학부모를 위한 정보통신윤리교육 

- 사이버폭력 예방 및 우리아이 인터넷 사용 지도하기 -

● 사이버상의 상대방을 현실에서처럼 존중하도록 지도합니다.

- 컴퓨터 너머에 있는 상대방을 자신과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존중해야 함을 강조합니다.

● 사이버공간에서도 현실공간에서와 같이 책임감 있게 행동하도록 지도합니다.

- 사이버 상에서 하는 모든 글과 행동에는 기록과 자료가 남는다는 점을 알려줍니다.

같은 말을 하더라도 사이버 공간에서 했을 때에 더 심각한 결과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.

● 글이나 사진, 동영상 등을 사이버공간에 올리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다시한번 확인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.

- 내가 올린 글과 사진, 영상들이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생각합니다. 재미로 올리는 글이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을 지 한번 더 생각합니다.

● 평소에 바른 언어습관을 기르도록 지도합니다.

- 비속어나 지나친 단축어, 은어, 욕설들이 타인에게 불쾌감을 준다는 것을 강조하고, 사이버 공간등에 글을 쓸 때에도 바른 언어를 쓸 수 있도록 합니다.

● 사이버폭력은 엄연히 처벌받는 불법행위임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지도합니다.

- 영상 및 신문기사등을 통하여 실제로 일어난 사례를 알려주고, 피해자와 가해자, 주변인물들의 심정이 어땠을지 상상하게 합니다.

● 아이들의 학교생활과, 사이버공간에서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.

- 사이버 폭력에 대해 학교와 가정에서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인지시킵니다. 아이들이 활동하는 사이버공간(카카오톡, 페이스북, 트위터, 밴드, 카페 등)에 대하여 물어보고 관심을 가집니다.

● 평소에 사이버폭력과 관련하여 협조를 구할 수 있는 관계 기관이나 전문가를 확보합니다.

- 학교, WEE센터, 사이버청소년상담센터, 청소년폭력예방재단, 사이버경찰청 등 학교를 중심으로 관련기관과 사회운동단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고 도움을 요청합니다.

● 정기적으로 사이버 폭력신고 절차와 신고방법등을 교육합니다.

- 피해 발생 시 선생님 및 부모님께 알릴 수 있게 하고, 사이버청소년상담센터, 청소년폭력예방재단, 사이버경찰청등의 이용법을 교육합니다.

● 피해상담 혹은 신고 시 보복 또는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는 안정감과 확신을 심어줍니다.

- 사이버 폭력 피해가 발생했을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.

● 출처가 명확하지 않은 메시지, 메일, 채팅은 열람 또는 답장을 하지 않도록 지도합니다.

- 모르는 사람이 보낸 메일, 오프라인 모임 참가 등에 대해 경계심과 신중함을 갖도록 지도하고, 알 지 못하는 사람의 지나친 호의에 대해 일단 의심을 갖고 신중하게 행동해야함을 강조합니다.